행복한 마음을 주세요...제발
태풍....
올라오는 것은 태풍만은 아니다.
부아도 같이 치밀어 오른다.
먹장 구름이 끼어,걷어 내어도 한없이 뭉실뭉실 드리운다.
언젠가 한풀 꺾일때도 되었으련만 여전히 변함이 없다.
살갗에 소슬 바람이 스치운다.
우주의 기운이 스며든다.
4차원적 세계에서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많은 것들을 안겨 주는듯 하다.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생시인듯 꿈도 자주 꾼다.
무릇 내가 생각하고 가야할 길이 어딘지, 아직도 미로를 헤매고 있는듯 하다.
삶이라고....
생이라고....
다.....그런것이라고....
같은 24시간 안에서 일초를 한시간 처럼 사용하는 사람과 한시간을 일초처럼 사용하는 사람...
손해 보고는 살지 말자.
이것이 내가 내리는 최종 결론이다.
만족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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