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바람'

  1. 2010.02.05 -- 지랄같은 마음 (12)
  2. 2009.11.05 -- 누구와 대화를? (8)
  3. 2009.08.17 -- 풍경이 처마밑으로 올라간 까닭은? (12)

지랄같은 마음

2010. 2. 5. 00:06


내가 슬퍼 보이니?
                              
아니!

그럼 내가 고독해 보이니?

아니!

그래?
 
왜! 고독하니?    

슬퍼?

아니!

근데 그건 왜 물어?

그냥~!

슬프거나 고독해 보인다고 해 줬으면 해?

아니? 
                                      
누가 그렇데?

근데 그게 왜 궁금 했을까? 

아~ 그냥! 

묻지도 못해?

너 정말 외롭구나?

아냐~ 됐어....................

....................................됐다구~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고독, 나그네, 바람, 외로움, 하늘

  1. 슬프고 외로운신가요?
    그래도 웃으시는게 좋다네요 ^^

  2. 그렇죠?
    웃는게 좋다죠?

    입춘이 어젠데 오늘도 한파라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3. 쭈꾸미와 소주한잔하시면서 웃으시는건 어떠신지...^^

  4. 앗~!
    주용파파님 오랜만입니다.
    부산 다녀 가신것 글을 읽고 알았네요.
    주용이랑 주용맘이랑 모두 건강 하시죠?
    물론 주용파파님도 건강 하실테고...ㅋㅋ

    쭈꾸미와 소주...
    둘이 천생연분 궁합이죠.

    이젠 많이 웃는 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웃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한파래요.

  5. 가끔 슬프거나 고독해 보이고 싶은때가 가끔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몰라주면 몰라줘서 서운하고
    알아주면 더욱 슬프거나 고독해 져 버리고...

    제가 가끔 그러거든요..^^;;

  6. 슬리머님도 그럴때가 있었군요.
    누구나 그럴때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주위에 사람들이 알아주면 더 슬픈것 같고...
    몰라주면 서운하고..

  7. 우리가 살면서,
    물음으로써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답하신 분은 물음에서 생각을 읽으려하신 것일 뿐. ^^

    가끔 "밥 먹었어?"라는 질문을 무의식적으로 던집니다.
    그냥 제 관심의 표현인데, 답을 하는 사람은 되물어옵니다.
    "안 먹었으면 사주시게요?" 라고 말이죠.

    원튼, 원하지 않든, 물음으로써 생각을 전달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8. ^^*
    웅~
    내가 하고 싶었던 말씀을 그대로 짚어 내시는 군요.
    누군가에 의해 나의 표정과 생각을 읽히고 싶을때가 있죠.
    그러나 읽히고 싶은 심정을 상대는 이해해 주지 않고 건성으로 대할때 매우 슬프죠.

    지금 잘 견디고 있습니다.
    살아 간다는것 그냥 물음표로 남겨 둘려구요.

  9. 정말 부산이 지척이면 내려가서 특파원님과 못하는 술이지만 한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10. ^^*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포장마차에서 밤을 꼴딱 새도록
    마실날이 오겠죠?

    저도 한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11. ^^

    저 역시 가끔은 그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곤 이내, '외롭지 않아'. '슬프지 않아...'라고 단정지어 입 밖으로 내뱉곤 하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이라는 동물은 늘 외롭고, 힘들고, 슬프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게 답이지 싶어요.ㅎㅎ

  12. 누구나 스스로 그런 질문을 하지요.
    혼자 묻고 혼자 답하고...ㅜㅜ

    인간은 혼자 살도록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이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누구와 대화를?

2009. 11. 5. 12:15


나 사랑하니?

응~

얼마나?

많이~

정말?

응~

그럼 안아줘~

이리와~

세게 안아줘~

그래 알았어~

따뜻해~

따뜻해?

응~

갑자기 몰아친 한풍(寒風)

뒷산 자락에 걸린 보름달

내 품 안에 낙엽~

곧 허전할 둥지를 휘 감으며 집으로 달음박 친다.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낙엽, 바람, 보름달, 일상생활, 포옹

  1. 한풍도 공감이 되고 체온을 나누는 것도 공감이 되는데,
    '곧 허전할 둥지'에서 살포시 오잉? 했습니다. ^^

  2. 내 품안에 둥지는 매직입니다.
    금방 만들어 졌다가는 사라지는...

    내 품안에 둥지는 꿈을 꿀때만 생기는 둥지입니다.
    꿈이 깨이고 나면 둥지도 요술처럼 사라지죠.

  3. 휴가다녀온사이 블로그가 훅 바뀐거 같습니다.^^
    방금전에 출근했는데 역에서 내려 나오니 비가 내리네요..또 추워지려는가 봅니다.

    저도 곧 허전할 둥지는 어떤의미일까 궁금하네요^^

  4. 음~ 휴가 가시기 전에 내 블로그 모습이 어떤 것이였나요?
    나의 블로그는 늘~ 진화하고 있습니다.^^*
    항상 꼼지락 꼼지락 시간 날때마다 소스 건드려 보고
    바꿔 보고 하는 재미가 솔솔해서...

    아~ Raymundus님이 계신곳은 비가 내리는군요.
    일기예보에서 일요일,월요일 비가 전국적으로 온답니다.

    봄비는 한번 내릴때 마다 기온이 1도씩 올라가고...
    가을비는 한번 올때 마다 기온이 1도씩 내려 간다죠?
    아마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추울거에요.
    건강에 조심하세요...!

    곧 허전할 둥지...무슨 뜻이냐구요?
    지금의 제 마음입니다.

  5. ^^

    살포시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시작한 시가,
    마지막에 가서는 무지하게 어려워지네요.;;

    아마도, 저의 상상력 빈약에, 시심 부족까지 더해져서이겠지요?^^;


    특파원님,
    모쪼록,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사실 제가 가장 싫어 하는것이 작가만 알수 있는 의도입니다. 그림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야 한다는...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글을 적을때의 심정을 가감없이 적어놓고 지금 보니 타인이 읽으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요.

    이유야 어찌 되었던 글과 흡사한 상황이 맞딱트린 이를 만난다면 글을 잘 적었노라고 자기 입장에서 칭찬을 주고 가는 경우도 있구요.

    결코 잡학님이 '詩心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란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것입니다.

    벌써 주말이네요?
    어떻게 한주 잘 보내셨나요?
    건강한 한주 마무리 하세요..나의 사랑스런 이웃이여~

  7. 전 설명문과 논설문을 제외한 글들이 전부 어려워요..ㅜㅜ

  8. ^^*

    저도 그래요.
    사실적인게 참 좋아요.

풍경이 처마밑으로 올라간 까닭은?

2009. 8. 17. 16:20


             
처마밑 허공에 메달린 물고기....중생들의 잠자는 불심을 깨우기 위한 몸부림.....!




특파원 소통/순간 포커싱 물고기, 바람, 종소리, 처마, 풍경소리

  1. 날이 더운지 그래서 일처리가 늦어지는지 하는일 없이 바쁜척만 늘어갑니다.^^
    여유를 만들지 않으면 영 찾아올거같지 않아요
    비가 내리는 날도 풍경이 울까요?
    낙수소리의 운치도 좋으니 풍경소리는 안들려도 좋겠네요^^

  2. 여유는 만들어야지요.
    그냥 찾아 오지는 않는답니다.
    바쁜 척이라도 할수 있으니 다행 아닌가요?

    비 내리는 날에도 풍경은 웁니다.
    바람이 울리니까요.

    낙수 소리와 풍경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면 더욱더
    좋을거 같은데...!

  3. 참..좋아하는 소리입니다.
    현관에도 하나 달아놨는데 얼마전에 떨어지더니..쩝...
    곧 새로 하나 장만 해야 할 듯.
    좋은 밤 되세요.

  4. 저의집도 풍경 달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즐깁니다.

    현관에 있는 풍경이 왜 떨어 졌을까요?
    제 집은 현관문이 철판이라서 자석으로 붙여 놓으니 좋던데요. 좋은 걸로 하나 장만 하세요.

    날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5. 오랜만에 들립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바쁘기도 하고 휴가철이다보니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블로그 할 시간조차 없네요. ^^;

  6. 바쁜것은 좋습니다.
    정말 오랜만이군요.

    돌아 다니다 남의 블로그에서 솔이 아빠가 부산 다녀가신것을 알았네요.
    8월 초쯤 휴가라는 글을 읽은 것 같았는데...
    미안한 마음에 방문도 주저 하게 되더이다.

    남의 블로그를 통해서 부산에 오신것을 알았으니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 생각되구요.
    솔이 때문이라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7. 풍경이라는 단어가 초등학교때 시험문제 주간식으로 출제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술이였나??? 사회였나 ;;;
    아무튼 저는 틀렸지요 ㅋㅋ

  8. 주관식에서 틀렸다는 말씀인가요?
    풍경을 혹시 산천을 묘사하는 뜻으로?
    그것도 맞을수 있지만 문제가 처마밑에 풍경을 요구하는 답이였겠군요. 그러니 틀렸겠죠..ㅋㅋ

    기억에 많이 남겠어요..풍경만 보시면요..ㅋㅋ

  9. 어디 절인지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림이 좋네요.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입니다. ^^

  10. 아~ 그렇군요.
    어느 절인가 하면요...부산 금정산에 범어사 입니다.
    바로 대웅전 처마끝이지요.

  11. ^^

    풍경 소리..
    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근데, 풍경을 집에다 달아 놓을 수도 있는 거였네요.;;
    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
    그거, 참 슬픈데 말입니다.ㅋㅋㅋ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12. 잡학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조석으로 쌀쌀해 졌죠?

    현관 문에 풍경이 우는 소리는 가을을 더 느끼게 합니다.
    저런 풍경은 불교 용품 파는곳에 가면 쉽게 살수 있답니다. 좌석으로 되어 있어서
    아파트 철문엔 손쉽게 부착 할수도 있구요. 문을 열고 닫을때 마다 울리는 은은 한 소리가 일품입니다.

    틀에서 벗어나는 사고...
    그 사고 뒷 모습이 틀에서 벗어나는 모습일테구요.^^.

    한주가 이번엔 참 더디 갑니다.
    건강한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