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설날을 맞이 하여 모든 분들께 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012. 1. 22. 22:55

근하신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2년이 시작된 지 벌써 넷째 주가 지나고 있다.
새해가 되면 어떤 사람은 목표를 정하고 다짐하며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지만, 반면에 그러지 못한 사람도 있다. 똑같은 한해이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벌어지게 된다.


1950년, 월세를 내지 못하여 살던 집에서 쫓겨나 노숙자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있었다.


길거리에서 지난 지 일주일이 되던 날, 고급승용차가 지나가자 벌떡 일어나 깡통을 밟아 찌그러트리며 외쳤다. "사람으로 태어나 누구는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는데 누구는 깡통을 차고 다닌단 말인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세계 10대 초우량 기업으로 선정된 SMI(Success Motivation International Inc)를 설립한 전설적인 보험판매 왕, 폴 마이어(Paul J Meyer)의 이야기다.
집안 형편으로 3개월 만에 대학을 중퇴하고 보험회사 문을 두드렸지만, 면접에서 무려 57번이나 떨어졌다. 간신히 들어간 회사에서도 말더듬증이란 이유로 3주 만에 쫓겨났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른 회사에 들어가 2년 만에 400만 달러 계약을 기록하며 27세의 최연소 나이에 백만장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다.


어쩌면 이 순간, 폴 마이어와 똑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부유하게 살아가고 누구는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의 90%는 진짜로 패배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그만두었을 뿐이다. 중요한 성공 원인의 75%는 목표설정이다."
그는 자신의 회사직원들에게 종이를 나누어 주며 소원이 무엇인가를 쓰라고 했다. 일부 사원들은 "그까짓 소원을 종이에 쓴다고 무엇이 이루어지느냐?"라고 비웃으며 쓰지 않았다.


폴 마이어는 사원들에게 "그것을 잘 보이는곳에 붙여놓고 날마다 바라보면서 이루워지기를 기도하고, 그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라"고 하였다. 그로부터 몇년후 소원을 써놓고 노력한 사람들 중 80%이상이 그 목표가 이루워졌다고 한다.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 희망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진년 올해 한 해에는 대박나는 한 해가 꼭 되시길 바랍니다.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