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땐 소주 한 잔, 외로울 땐 눈물 한 잔
마음이 짠~한가!
소주 한 잔 들이켜게~
누군가가 그리워서 그렇다네
 
가슴이 휑한가~
눈물 한 잔 삼키시게~
외로워서 그렇다네.
소주와 눈물이 잘 섞이면 
가슴 아프지 않은 수면제가 된다네.
소주에 취하고 눈물에 취하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네
그리고, 꿈을 꾸시게!
하늘을 나는 꿈을 꾸시게!
가능하다면 다시는 꿈에서 깨어나지 마시게! 
'나눔 > 나의 영혼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아 세상아....니가 하도 무심하여 내가 소리없이 목놓아 운다 (2) | 2012.06.22 | 
|---|---|
| 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광야의 야생마처럼 빠르게 달려 보리라. (2) | 2012.06.17 | 
| 당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혹시 목전에서 포기하는 모습은 아닙니까! (6) | 2012.03.18 | 
| 몽골 징기즈칸이 대륙을 지배하게 된 작은 것들의 시도 (4) | 2012.02.19 | 
| 구정, 설날을 맞이 하여 모든 분들께 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 | 2012.01.22 | 
| 나는 돈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0) | 2011.11.26 | 
| 말을 가슴에 묻지 말자 씨앗으로 발아가 되면 슬프다. (2) | 2011.11.22 | 
| 엄마와 작은 비지니스를 했다가 코피 터졌다. (0) | 2011.07.21 | 
| 이 글에 제목을 무엇으로 붙이리까! (2) | 2011.06.12 | 
| 마지막 영광의 고지에 뱀처럼 오르라! (0) | 2011.06.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