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같은 마음

2010. 2. 5. 00:06


내가 슬퍼 보이니?
                              
아니!

그럼 내가 고독해 보이니?

아니!

그래?
 
왜! 고독하니?    

슬퍼?

아니!

근데 그건 왜 물어?

그냥~!

슬프거나 고독해 보인다고 해 줬으면 해?

아니? 
                                      
누가 그렇데?

근데 그게 왜 궁금 했을까? 

아~ 그냥! 

묻지도 못해?

너 정말 외롭구나?

아냐~ 됐어....................

....................................됐다구~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 , , ,

  1. 슬프고 외로운신가요?
    그래도 웃으시는게 좋다네요 ^^

  2. 그렇죠?
    웃는게 좋다죠?

    입춘이 어젠데 오늘도 한파라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3. 쭈꾸미와 소주한잔하시면서 웃으시는건 어떠신지...^^

  4. 앗~!
    주용파파님 오랜만입니다.
    부산 다녀 가신것 글을 읽고 알았네요.
    주용이랑 주용맘이랑 모두 건강 하시죠?
    물론 주용파파님도 건강 하실테고...ㅋㅋ

    쭈꾸미와 소주...
    둘이 천생연분 궁합이죠.

    이젠 많이 웃는 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웃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한파래요.

  5. 가끔 슬프거나 고독해 보이고 싶은때가 가끔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몰라주면 몰라줘서 서운하고
    알아주면 더욱 슬프거나 고독해 져 버리고...

    제가 가끔 그러거든요..^^;;

  6. 슬리머님도 그럴때가 있었군요.
    누구나 그럴때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주위에 사람들이 알아주면 더 슬픈것 같고...
    몰라주면 서운하고..

  7. 우리가 살면서,
    물음으로써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답하신 분은 물음에서 생각을 읽으려하신 것일 뿐. ^^

    가끔 "밥 먹었어?"라는 질문을 무의식적으로 던집니다.
    그냥 제 관심의 표현인데, 답을 하는 사람은 되물어옵니다.
    "안 먹었으면 사주시게요?" 라고 말이죠.

    원튼, 원하지 않든, 물음으로써 생각을 전달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8. ^^*
    웅~
    내가 하고 싶었던 말씀을 그대로 짚어 내시는 군요.
    누군가에 의해 나의 표정과 생각을 읽히고 싶을때가 있죠.
    그러나 읽히고 싶은 심정을 상대는 이해해 주지 않고 건성으로 대할때 매우 슬프죠.

    지금 잘 견디고 있습니다.
    살아 간다는것 그냥 물음표로 남겨 둘려구요.

  9. 정말 부산이 지척이면 내려가서 특파원님과 못하는 술이지만 한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10. ^^*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포장마차에서 밤을 꼴딱 새도록
    마실날이 오겠죠?

    저도 한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11. ^^

    저 역시 가끔은 그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곤 이내, '외롭지 않아'. '슬프지 않아...'라고 단정지어 입 밖으로 내뱉곤 하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이라는 동물은 늘 외롭고, 힘들고, 슬프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게 답이지 싶어요.ㅎㅎ

  12. 누구나 스스로 그런 질문을 하지요.
    혼자 묻고 혼자 답하고...ㅜㅜ

    인간은 혼자 살도록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이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