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대화를?

2009. 11. 5. 12:15


나 사랑하니?

응~

얼마나?

많이~

정말?

응~

그럼 안아줘~

이리와~

세게 안아줘~

그래 알았어~

따뜻해~

따뜻해?

응~

갑자기 몰아친 한풍(寒風)

뒷산 자락에 걸린 보름달

내 품 안에 낙엽~

곧 허전할 둥지를 휘 감으며 집으로 달음박 친다.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 , , ,

  1. 한풍도 공감이 되고 체온을 나누는 것도 공감이 되는데,
    '곧 허전할 둥지'에서 살포시 오잉? 했습니다. ^^

  2. 내 품안에 둥지는 매직입니다.
    금방 만들어 졌다가는 사라지는...

    내 품안에 둥지는 꿈을 꿀때만 생기는 둥지입니다.
    꿈이 깨이고 나면 둥지도 요술처럼 사라지죠.

  3. 휴가다녀온사이 블로그가 훅 바뀐거 같습니다.^^
    방금전에 출근했는데 역에서 내려 나오니 비가 내리네요..또 추워지려는가 봅니다.

    저도 곧 허전할 둥지는 어떤의미일까 궁금하네요^^

  4. 음~ 휴가 가시기 전에 내 블로그 모습이 어떤 것이였나요?
    나의 블로그는 늘~ 진화하고 있습니다.^^*
    항상 꼼지락 꼼지락 시간 날때마다 소스 건드려 보고
    바꿔 보고 하는 재미가 솔솔해서...

    아~ Raymundus님이 계신곳은 비가 내리는군요.
    일기예보에서 일요일,월요일 비가 전국적으로 온답니다.

    봄비는 한번 내릴때 마다 기온이 1도씩 올라가고...
    가을비는 한번 올때 마다 기온이 1도씩 내려 간다죠?
    아마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추울거에요.
    건강에 조심하세요...!

    곧 허전할 둥지...무슨 뜻이냐구요?
    지금의 제 마음입니다.

  5. ^^

    살포시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시작한 시가,
    마지막에 가서는 무지하게 어려워지네요.;;

    아마도, 저의 상상력 빈약에, 시심 부족까지 더해져서이겠지요?^^;


    특파원님,
    모쪼록,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사실 제가 가장 싫어 하는것이 작가만 알수 있는 의도입니다. 그림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야 한다는...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글을 적을때의 심정을 가감없이 적어놓고 지금 보니 타인이 읽으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요.

    이유야 어찌 되었던 글과 흡사한 상황이 맞딱트린 이를 만난다면 글을 잘 적었노라고 자기 입장에서 칭찬을 주고 가는 경우도 있구요.

    결코 잡학님이 '詩心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란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것입니다.

    벌써 주말이네요?
    어떻게 한주 잘 보내셨나요?
    건강한 한주 마무리 하세요..나의 사랑스런 이웃이여~

  7. 전 설명문과 논설문을 제외한 글들이 전부 어려워요..ㅜㅜ

  8. ^^*

    저도 그래요.
    사실적인게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