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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쉽다. 다만 내가 어렵게 살 뿐이다."

 

어젠가 그젠가 우리 사무실 누군가가 불쑥 내뱉은 말에 귀가 솔깃해 졌다.

세상은 쉽단다 다만 자신이 어렵게 살 뿐이라고 했다.

언젠가 내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사진 한 장이 떠올랐다.

길가다 찍은 사진인데 금이 간 시멘트 바닥을 뚫고 나온 힘없는 풀잎이었다.

난 그 사진에 다음과 같은 제목을 하나 적었다.

삶의 끈질긴 애착이라고....

그런데 세상은 쉬워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맞다. 어린싹도 시멘트 사이를 뚫고 나올 만큼 세상은 쉬웠다.

그렇다면 난 답답할 만큼 세상을 어렵게 산다는 말?   정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