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폭설이 내렸다.

2010.03.10 10:01



우리집에서 내려다 본 놀이터.....
몇년만에 폭설인지 모른다. 복지관 건물도 흰눈으로 덮혔다.


주차장 모습이다.
오늘은 고된 달리기를 하지 않아도 될것 같구나.....차들이여!


복지관 뒤편 303동과 306동도 흰눈의 축복에 휩싸였다.


1단지 뒷산이 하얗게 변했다.
한겨울 내내 내리지 않던 눈이였는데....
온 세상이 이상기온과 지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한다.
피부로 와닿는 이 묘한 기분....
나만 느끼는 기분일까!


아름다운 모습처럼 세상도 그렇게 깨끗히 씻어 졌으면 좋겠다.
모처럼 눈이 내려서 부산은 기분이 좋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하고 걸어서 가기도 하고.....
하지만 이상기온으로 내리는 눈이라면  좋아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특파원 나눔/부산을 참 사랑합니다 , , , , , , , , , ,

  1. 아들녀석이 그런소리를 하더군요..2012년에 지구가 망하냐고..
    재난영화 투성이에 연일 강진과,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설,홍수등이 넘쳐나니
    아이들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가 봅니다.

    솔직히 저도 살짝 걱정스러운 마음이..

  2. 아이티,칠레,대만,인도,필리핀,터키
    그리고 유럽의 폭우,미국에 폭설....

    재난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참 걱정스런 요즘입니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만 심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3. 대구도 폭설이었답니다....
    덕분에 걸을 때 참 조심해서 걸어다녔죠ㅠㅠㅠㅠㅠ
    부산은 올해 초에 눈이 안왔었으니, 올 겨울들어 처음 눈이 온거겠네요!

    참, 이상기온은 어떤지 몰라도, 지진은 원래 자주 있었다는 기사를 봤답니다...
    지난 100년 간 6.0 리히터 이상의 지진이 매년 꾸준히 150건 정도는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만 그게 사람들이 밀집해서 사는 곳이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전 이미 걸려서 훌쩍이고 있답니다...ㅠㅠ

  4. 대구도 폭설이었군요.
    근데 대구는 원래 눈이 많은 곳 아닌가요?
    흠~
    오늘 아가씨 몇사람 궁뎅이 찍는 광경 목격 했는데요.
    무지 아팠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짠하기까지~
    조심좀 하지..하다가 나도 그만...ㅠㅠ

    그렇다네요.
    원래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되었다네요.
    그래도 짧은 시간에 여기저기서 그러니 맘이 좀...ㅠㅠ

    그나 저나 안죽고 사셨나요?
    뻑 하믄 잠수함을 타시는 바람에 감을 못잡겠어요.
    근데 바닷속이 추우셨나 감기가...훌쩍...ㅎㅎ

    자주 봐요. 제발 잠수함좀 그만 타시고...!
    잠망경으로 물밖좀 보세요..ㅎㅎ

  5. 최근들어 눈이 많이 오네요 ㅋㅋㅋ
    원래 이렇게 눈이 자주 오는 곳이 아니었는데...
    나름 강산 두 번 변할 동안 살아온 사람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넘어지신 곳은 괜찮으신가요?
    눈 올 때는 그저 펭귄 흉내내며 걸어다니면 절대 안넘어진답니다...ㅋㅋ

    그나저나 그러게 말입니다..
    바닷속이 좀 많이 춥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젠 포스팅 좀 자주할까 생각중입니다..ㅋㅋ

  6. 나름 강산 두번 변할동안....크~

    넘어진곳 지금 아파요.
    길거리에서는 쪽팔려서 안아픈척 했는데
    집에 오니 긴장이 풀려서 인지 아니면 얼었던 몸이 녹아서 인지 아프네요. 아픈게 아니라 알싸~~~합니다.

    펭귄 걸음..펭귄워킹!ㅋㅋㅋ
    참고 하지요.
    그래도 넘어지면 그땐 Jin_愛님이 책임지기?

    포스팅 기대 합니다.
    자주 들릴게요.

  7. 아주 세상이 흰색입니다.
    3월에 한번 오지 싶었는데, 결국 한껀 크게 했네요.
    제가 사는 서울의 북부지역은 화요일 저녁무렵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수요일 새벽까지 장난 아니었어요.
    이건 뭐 길 만들어놓으려고 밀은 눈더미가 무릎은 족히 넘더라는.
    흠흠. 서울에 뭔가 눈폭탄 비슷하게 왔어야,
    5세훈이가 좀 까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산에 눈이 저리 오기 힘들텐데, 올해는 1,2,3월 눈구경 제대로 하셨겠습니다.
    그리고 사진빨이 장난 아니시네요. 멋집니다.

  8. 부산에 이정도로 왔다면 타 지방이야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근데 부산은 오후에 바로 녹기 시작 하드군요.
    엔가이 머물고 싶지 않은 동넨가 봐요.
    눈도 괄시를 하네요.

    사진빨요?
    삼성디카인데요.
    졸라 싼거예요.
    요즘 올림푸스 PEN카메라가 눈에 자구 어른거린다는...ㅋㅋ

  9.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10. 확인 하세요.^^*

  11. 3백만년 만에 폭설을 아니 트랙백을(!) 날려 봅니다. ^^
    사진을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은
    저도 높은 위치에서 찍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

  12. 나도 트랙백 한개 날리고 오는 길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억수로 럭셔리 하게 나왔네요.
    사실 그렇게 럭셔리 한 동네가 아닌데..ㅋㅋ

    옥상에서 한컷 찍으시지 그랬어요.

  13. 대구도 59년만에 폭설이라고 들었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경기도 쪽이 의외로 조용했네요.
    여기에 별로 그닥이어서 남쪽이 많이 왔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의 반전입니다. 지난 1월1일 신년폭설때 섭섭해 하시던(?)게 기억나네요.ㅎ

  14. 신년에 눈이 없는 부산을 곱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걸 기억해 내시다니...역시 이웃사촌입니다.

    반전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눈이 참 곱게 내렸죠?

  15. 경기도 쪽에서는 '늘상 있는 일'이라서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는 눈의 양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16. 저도 부산 사무실 분들이 출근이 어려워 자택근무를 했다는 전설같은 소문을 듣고 놀라는 중. 3월의 폭설이라 당황스럽긴하지만 예쁘긴했답니다. 오늘은 날이 풀려서 두두둑 거리며 나무에서 우박같이 굳은 눈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17. 전설같은 소문, 반만 정답입니다..ㅋㅋ
    3월의 폭설 당황스럽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지루님도 부산이신가요?

  18. 아~
    사무실이 부산에도 있군요.
    그렇다면 부산 소식도 빨리 접할수 있으시겠네요.
    종잡을수 없는 날씨...공감100배

  19. 부산은 아니고 저희 회사 사무실이 부산에도 하나 있어서 가끔 부산 소식을 듣는답니다. 그날은 서울도 눈이 많이 왔었죠. 지금은 봄같지만, 종잡을 수 없는 이 날씨!!!!

  20. 우와, 엄청난 폭설이었죠^^
    이날 부산 내려왔다가 그날 아침 광주로 강의를 가는데 예상치 못한 폭설로 늦어져 강의에 늦었습니다-_-;;;
    할 수 없이 급하게 광주지역의 강사를 대타로 기용하고 겨우 오후 강의만 진행할 수 있었죠^^ㅋ
    그래도 큰 사고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눈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당^^ㅎ

    참,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ㅎ

  21. 앗~
    따뜻한 카리스마님께서 오셨군요.
    오랜만입니다.
    얼마만입죠?

    요즘도 여전히 바쁜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눈 많을땐 운전 조심 하세요.
    광주도 많이 내렸죠?

    늘 행복하실것이라 믿어요.
    멋진 분이시니까요.

  22. 역시 눈은 겨울에만 내리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ㅅ-

  23. 겨울에만 내리는 눈...!
    봄에 내리는 눈도 운치가 있어서 좋았지 않나요?
    뭔가 이상했지만요...ㅋㅋ

  24.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죠. 정말 오랜만에 본 대설이었던거 같아요. ^^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25. 답글이 늦어졌네요.
    제 컴이 바이러스 땜에 맛탱이가 갔네요.

    대설은 대설인데 어째 찝찝한 대설입니다.ㅋㅋㅋ
    날 추운데 주용파파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26. ^^
    ㅋㅎ~
    절경입니다.

    이제 다시 한동안은 눈 구경 못하게 되겠죠?
    추운 겨울이 가는 건 기쁜데, 눈을 못보는 건 좀 그러네요.^^;

    특파원님, 멋진 날 보내세요~~~!

  27. 절경이죠^^*
    부산은 더 더구나 눈이 귀한 곳인데
    겨울도 갔으니 이젠 눈 구경 힘들겠죠?

    잡학님은 당첨 되셨더군요?
    내가 아는 이웃분들....모두!
    나만 추락~ㅠㅠ

    ㅎㅎㅎ
    그래도 여러분들이 추첨에 걸려서 다행입니다.
    잡학님,비프리박님,마루짱님 모두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