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폭설이 내렸다.
몇년만에 폭설인지 모른다. 복지관 건물도 흰눈으로 덮혔다.
오늘은 고된 달리기를 하지 않아도 될것 같구나.....차들이여!
한겨울 내내 내리지 않던 눈이였는데....
온 세상이 이상기온과 지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한다.
피부로 와닿는 이 묘한 기분....
나만 느끼는 기분일까!
모처럼 눈이 내려서 부산은 기분이 좋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하고 걸어서 가기도 하고.....
하지만 이상기온으로 내리는 눈이라면 좋아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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