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을 마지막으로 빛낼 광복로의 크리스마스트리
금년이 다 가는 12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이 더 빛나는 까닭은 마지막을 아쉬워 하기 때문인것 같다.
영도다리 부근의 롯데 백화점이 곧 개장을 한다.
지금 한창 상품 진열하기에 바쁘다. 서면과 해운대에 빼앗긴 상권을 광복동과 남포동이 얼마나 되 찾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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