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메이트를 찾습니다.

2009. 2. 15. 20:31

                  새싹이 파릇 파릇 솟아나는 봄이 오면 보리밭에 앉아서 혼자 생각에 잠깁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중에 나와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30대에 직장에서 나와 생년 월 일이 똑같은 동료를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참 신기 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처럼 생각이나 습성이 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나처럼 신기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요즘따라 문득 소울 메이트(soul mate)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습성이 똑같은 사람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흐르는 강물을 같이 보고 같은 생각을 하는 소울 메이트가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소울 메이트를 찾습니다.
                  영혼이 연결되는 소통을 맛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운명인양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의 소울 메이트여~
                  그대는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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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 , , , , , , , ,

  1. 소울 메이트의 간절함...
    공감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특파원님이라면, 어쩌면 가까운 곳에 이미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

    p.s.
    염려와 격려에 힘 입어, 제 옆의 그녀가 이제 수요일에 퇴원할 예정입니다. ^___^

  2. 사람이 살면서 가지 말아야 할곳이 있는데
    첫째가 경찰서,
    둘째가 세무서,
    셋째가 병원이라고 하더군요.

    수요일 퇴원이면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는
    암시인데요...다행입니다.
    다시는 병원 찾는 일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PS: 우리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때 항상 듣는 말이 있죠..."다음에 또 오세요.."
    근데 약국과 병원만큼은 그런말을 사용못하는 애로점이 있지요.

  3. 좋은 인연은 언젠가 만나게 됩니다.. ㅎㅎ

  4. 감사합니다...다녀 가셨군요
    건강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