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새키~

2009. 10. 3. 09:24


친구와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하면서 나눈 대화~


친구가 자리에 앉자 마자 묻는다.
요즘 뭐 하고 지내냐?

내가 대답했다.
독서의 계절이잖냐. 책 하나 읽기 시작 했다.


무슨 책인데?
응~ 시크릿!

무슨책?
응~시크릿이라구!

웃긴 새끼네!
야! 임마~ 그게 무슨 비밀이라고 안가르쳐줘?

?????????????????
이런 무식한 쉑히~





'나눔 > 나의 영혼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의 조사들이 다시 뭉쳤다.  (6) 2009.10.28
사이비 조사들을 따라나선 '벌'  (2) 2009.10.28
이른 새벽녘 베란다의 세러모니  (4) 2009.10.27
개 처럼 살자  (4) 2009.10.25
친구입에 흰소금,내입에 빨간 쌀  (6) 2009.10.08
무식한 새키~  (14) 2009.10.03
빛은 나의 꿈과 희망  (2) 2009.09.27
온전히 사랑할수 없을때  (4) 2009.09.27
혼자인 나날  (4) 2009.09.27
난 잊었습니다.  (0) 2009.09.27
특별한 어느오후,시내버스 안에서  (0) 2009.09.27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 , , , , , ,

  1. 헛..........ㅋㅋㅋ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카페에서 댓글로 어떤 분이 'secret'이 무슨 뜻이에요? 그랬더니
    다른 분이 '비밀입니다.'라고 대답해서
    질문하신 분이 '뭐 그런걸 다 비밀이라고 그러세요...ㅠㅠ 좀 알려주세요...'라는 풍으로 이야기했던 거...ㅋㅋ

  2. 아~
    카페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
    모두들 시크릿 하면 답은 다 같은가 봐요.

    무척 유명한 책인데 친구는 아직도....
    하긴 일년에 읽는 활자가 신문밖엔 없으니...!

  3. 하하하 새벽에 빵터졌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니 부자되는 방법을..ㅎㅎ

  4. 부자되는 법이라고 해서 읽고 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네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본다면
    세상에 부자 못되는 사람 어디 있겠어요?

  5. 시크릿이라는 말에 "왜 욕을 해?"라는 분들도 계시죠.
    외국어는 욕인 겁니다. 그분에게는요. ^^

    시크릿이라는 말에 "뭐가 시끄럽냐?"라는 분도 있습니다.
    시크릿을 시끄럿으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죠.

    시크릿이라는 책, 우리나라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지금도 끌고 있는?) 책이죠.
    물론, 저는 아직 못 읽었습니다. 하핫. ^^
    특파원님, 즐거운 독서 하시길.

  6.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활자만 보면 졸음이 먼저
    쏟아 집니다.
    이것도 병은 아닐런지요.

    시크릿....
    벌써 지루합니다.
    책걸이 하긴 틀렸지 싶습니다.

  7. ^^

    ㅋㅋㅋㅋ
    이거, 거의 유머책 내용 수준인데요?ㅎㅎ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8.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몸도 아프고 도 다른 일도 생기고 무척 신경이 날카로운 나날입니다.

    잡학님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9. ^____^ 훈훈한 친구분이세요.

  10. 주용이 아빠도 이런 친구 있나요?

    거의 대화내용은 욕 수준입니다.
    욕이 들어가지 않으면 단어 구성이 안될 정도입니다.

    딱 저 친구와만 그렇습니다.

  11. 저는 시크릿이라고 하는데 왜 술이 생각나죠?
    저런 이름의 술이 있나요? ㅡ.ㅡ

    꾸뻑꾸뻑 졸면서 보고 있다, 웃겨서 잠 깼어요. ㅋㅋㅋㅋ

  12. ^^
    시크릿이란 술이 있나여?
    아~ 그러고 보니 기억이 어렴풋이...
    전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요.

    즐거우셨으니 다행이십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13. Blog Icon
    애란

    ㅎㅎㅎㅎ
    난 시꾸랏!! (시끄럽다는뜻)이러는데..
    다운욕이네~

  14. 원래 시크릿이란 말이 비밀이란 뜻인데
    친구가 책 이름을 몰랐을뿐이야.
    모르면 용감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