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새키~

2009. 10. 3. 09:24


친구와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하면서 나눈 대화~


친구가 자리에 앉자 마자 묻는다.
요즘 뭐 하고 지내냐?

내가 대답했다.
독서의 계절이잖냐. 책 하나 읽기 시작 했다.


무슨 책인데?
응~ 시크릿!

무슨책?
응~시크릿이라구!

웃긴 새끼네!
야! 임마~ 그게 무슨 비밀이라고 안가르쳐줘?

?????????????????
이런 무식한 쉑히~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