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그리울 땐 소주 한 잔, 외로울 땐 눈물 한 잔
특파원
2011. 12. 30. 22:50
마음이 짠~한가!
소주 한 잔 들이켜게~
누군가가 그리워서 그렇다네
가슴이 휑한가~
눈물 한 잔 삼키시게~
외로워서 그렇다네.
소주와 눈물이 잘 섞이면
가슴 아프지 않은 수면제가 된다네.
소주에 취하고 눈물에 취하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네
그리고, 꿈을 꾸시게!
하늘을 나는 꿈을 꾸시게!
가능하다면 다시는 꿈에서 깨어나지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