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
쉐보레에 굴욕당한 기아자동차 쏘렌토
특파원
2011. 5. 29. 20:58
쏘렌토였습니다.
차주께서 쉐보레가 타고 싶었나 봅니다.
누가봐도 기아 자동차 쏘렌토인데 쉐보레 마크를 달고 다닌 까닭은 무엇일까요?
알루미늄 휠 가운데는 기아로고가 선명히도 찍혀있는데 말이죠.
기아 자동차의 굴욕이군요. 사실 기아로고 좀 그렇죠.
저 차주님은 언젠가는 쉐보레를 소유할것이라는 제 판단이였습니다.
전 쉐보레 크루즈5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단단해 보이고 정말 이뻐 보이던데...
그러고 보니 국산차 참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스틱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사실....
듀얼 클러치를 만들지 못할바엔 자동(오토)만 고집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기름값이 천정 부지로 솟구치고 있는 이 현실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