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한번만 더 속아 주고싶다.
특파원
2011. 2. 2. 00:41
자기 없으면 안돼는거 알지?
응....나도 너 없으면 안돼!
자기 나만 사랑할거지?
그~~~~~~~~~럼!
나를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어?
그~~~~~~~~~~~~~~~~럼!
약속.........
그래 약속.....
자긴! 어둔색이 안어울려....밝은 색이 어울리는데!
그래?
그리고 담배도 줄여...건강에 나쁘단 말야~
그건 좀..............알았어!
커피에 설탕도 줄이고......
그래 알았어......
지금은 설탕물에 커피향 띄어 마시고, 입에는 한대 물고 담배사러 가고
옷이란 옷은 죄다 장례식장 갈때 입는 옷 색깔 뿐이다.
더 중요한것은 '너 없으면 안돼' 라고 말할 누군가가 없다는 것이다.
그 누굴 위해 목숨 걸 일도 없다는 것이다.
이젠 속을 일도 없을테지만 한번만 더 속아주고 싶다.
응....나도 너 없으면 안돼!
자기 나만 사랑할거지?
그~~~~~~~~~럼!
나를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어?
그~~~~~~~~~~~~~~~~럼!
약속.........
그래 약속.....
자긴! 어둔색이 안어울려....밝은 색이 어울리는데!
그래?
그리고 담배도 줄여...건강에 나쁘단 말야~
그건 좀..............알았어!
커피에 설탕도 줄이고......
그래 알았어......
지금은 설탕물에 커피향 띄어 마시고, 입에는 한대 물고 담배사러 가고
옷이란 옷은 죄다 장례식장 갈때 입는 옷 색깔 뿐이다.
더 중요한것은 '너 없으면 안돼' 라고 말할 누군가가 없다는 것이다.
그 누굴 위해 목숨 걸 일도 없다는 것이다.
이젠 속을 일도 없을테지만 한번만 더 속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