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부산을 참 사랑합니다
범어사 안에서 작은 시선
특파원
2009. 9. 11. 11:15
지붕의 끝, 처마 곡선이 너무 아름다워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마치 여인의 한복 저고리 소매 끝 자락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불교 용품도 팔고 차(茶)도 파는 곳입니다.
간판이 참 운치 있습니다. 달마 그림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