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고 좋은 말만 하기로 합시다. 말은 인격이고 나의 운명입니다.

2012.04.22 00:53


 

불교에서 가르치는 교리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죄(罪) 중에 죄(罪)는 입으로 지은 구업죄(口業罪)가 가장 크다.

 

정치하겠다고 나오는 사람중에 과거 막말로 발목이 잡혀 이번 19대 총선에서 좌절한 어떤이가 있었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기 무섭게 상승기류를 타고 승승장구 했던 김 모 씨도 과거 막말로 중도 하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이 언제 그랬나 하고 봤더니 이미 오래전에 있었던 발언들이였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오래된 발언을 왜 이제와서 문제를 삼은 것일까요!

 

그것은 자질 문제로 다시한번 짚어야 할 부분이였읍니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또 용서 받지 못할 이유도 없겠거니와 이번에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김 모 씨는 용서를 하기엔 그 패륜적 잘못이 너무 커 보인 다는 제 견해입니다.

 

우리 대중(大衆)은 연예인이 자신의 돈으로 도박을 해도 용서를 하네 마네 합니다.

연예인이지만 개인 사생활이 있는데 왜 연예인의 도박까지 문제 삼을까요. 그것은 그들 자신이 

대중들의 인기로 업을 유지 하고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대중매체는 그 영향력이 무섭습니다.

고로, 대중들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일 수록 그 언행에 물들어 가게 되고 그들의 스타일을 닮아 가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막말을 하고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대중의 인기를 먹겠다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계의 그 김 모 씨는 같은 연예계 동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참 많이도 안겨 드렸더군요. 언젠가 TV에서 프로그램 진행중 과거 자신의 막말로 상처를 입힌 그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중에게 모범이 무엇인지 ......

어떻게 하는것이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자숙하며 깨닫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신의 아들 걱정을 먼저 하는 그에게 연민의 정이 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 또한 얄밉기 그지 없드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자신의 아들을 걱정 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막말로 상처입은 누구에게도 공식적인 사과 한마디 없었으면서 말입니다.   

과거 막말 바로가기

 

이제 그 독이 자신에게 떨어졌으니 세상 참 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옛 어른들은 말을 악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너무 악담(惡談)하지 말게 모두 다 자네에게 떨어지네"

 

특파원 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 , , , , ,

  1. Blog Icon

    전 TV를 보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의 요즘 행적은 모릅니다만
    예전 인터넷 라디오를 한번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전 듣고 있기가 힘들더군요.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주욱 접해보니, 동족혐오라고 할까...
    비슷한 점이 많아서 되려 제 양심이 찔리는 곳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

    전 남한테 막말하지는 않지만 세상을 보는 시선이나 처세술이라는 면에서
    인정하기 싫지만 동질감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죠.

    그건 그렇고, 천벌을 받아야 할 몇몇 인간들은 언제 그 죗값을 받게 될런지. ㅡㅡ;

  2. 살다보면 세상의 공평성에 새삼 놀라게 될 때도 있더군요.
    모두 자신의 손안에 쥐고 있는 것만 보니까 모를뿐이지요.
    시선이나 처세술에서 동질감을 느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너무 자신을 자학 하시는건 아닐까요?...^^*

    천벌을 받아야 하는 몇몇 인간들....
    글쎄요...얼마 남았나요? 곧 보게 됩니다.
    우린 기다리면 되구요.

    비가 너무 내립니다.
    봄비 치곤 그 양이 장난 아니군요.
    수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