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포르쉐급 슈퍼카 만든다고 하자 네티즌들 뿔났다.

2011. 7. 13. 09:01


현대에서 포르쉐급 슈퍼카를 만든다고 기사가 떴다.

하지만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은 최근 슈퍼카 개발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추측"이라고 밝혔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마는 대부분 언론 플레이라는 것이 "아니다 아니다" 해놓고 "기~다!" 하는것 처럼...... 응?

암튼....나오든 안나오든 대중들이야 뭔 상관이랴마는 내가 생각해도 슈퍼카 도전은 좀 현대가 너무 한것 같다는(?) 글을 적고 싶다.

이 뉴스에 댓글을 보니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자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얼마나 심한 배신감과 굴욕에 시달렸는지를 입증해 주는것 같았다. 댓글을 보는 나도 그분들의 댓글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것는 나도 국내 자동차로 피해를 봤던 사람이라서 그럴까! 물론 잘타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고장없이 잘타는 사람들이 더 많은 데 무슨소리냐" 하고 따진다면 그런 사람 귀싸대기를 패 주고 싶다는...응? 

A/S란 제품으로 피해를 본 소수를 고장없이 운좋게 잘 타는 사람들과 동등한 수준까지 대접하기 위한 생산자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자국민에게 애국심으로 호소하는 시대는 아닌거 같다.
더구나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으로 비행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옛날, 우리네 할아버지들은 소 구루마를 타고 오시다 주막에 들러 탁배기에 취해서 소 고삐를 놓쳐도 그 소는 구불구불한 길을 안전하게 찾아서 할아버지를 집으로 모신일이 비일비재 했다.  요즘 기술력이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차량이 완파라 할 정도로 부셔졌는데 에어백 한개 안터지는 차량을 만들고 그걸 항의하는 소비자를 쪼다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현대.....    FTA의 모든 장벽이 무너지는 이때 과연 누가 자신의 기업을 살릴것인지 생각해 보면 좋을거 같다.

제~~~~~~발!

현대차 투싼때문에 고통받는 소비자의 뉴스 ☜클릭

아래는 재미있는 리플을 모았네요.


특파원 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 , , , , , ,

  1. 링크해주신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 분통터질 일이네요.
    아침부터 혈압이 오르니 어깨에 앉은 곰이 더 무거운거 같습니다 이번 터널에서 폭발한 건 또 어떻게 둘러댈지 ...

  2. 더운날 왜 열 받으셨을까요?...^^~
    어깨에 곰은 무슨뜻?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언제까지 애국심에 호소할건지
    지켜 볼입니다. 한번 떠난 소비자의 마음은 어지간해서는 되돌리기 힘들텐데요.
    덥죠....! 몸 건강 하세요..^^*

  3. 슈퍼카라.... 걍.. 굴러다니는 차좀 기름 덜 먹고 싸게 만들면 되는데 말이죠..

  4. 맞아요.
    댓글을 보고 있으면 슈퍼카니 뭐니 그런거 보다
    도로위에 굴러 다니는 차나 잘만들어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