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에 꿈 그리고 낙원

2011. 2. 25. 00:25



어제는 설한풍(雪寒風)이 몰아 치더니 오늘에야 봄볕에 
목덜미가 따뜻하다.
태양이 여태 나를 비추었건만 오늘에야 난 
목덜미 짓눌리우는 졸음이 온다.

그리고 꿈을 꾼다

봄볕에 꾸는 꿈은 낙원이다.
의식이 살아 아파했던 기억을 봄볕에 꿈으로 깡그리 씻고 
나래위에 기운처럼 포근함이 낙원이다.


가자....
이 꿈이 깨이고 나면 가자
길고 긴 터널쯤이야 저 끝에 빛을 향해 달려가자

가면서 사랑하자
달려 가면서 사랑하자
숨소리 찰랑거리게 달려 가면서 사랑하자

                                       
외롭거나 고독을 느끼지 마라

나에겐 마지막 열정처럼 꿈이 있다.

                                       

고독할때 마다 꿈을 꾸자.
외로울때 마다 꿈을 꾸자.

                                       





특파원 나눔/나의 영혼 스케치 , , , , , , , , , , , ,

  1.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등록금 내러 갈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거 보니.. 하지만.. 마음 속 어딘가는 겨울인데.. 즐길 수 있는 겨울이건만..
    한쪽은 아직 즐기지 못하나 봅니다..

  2. 겨울을 즐기시나 보군요^^*
    난 겨울이 싫은데..ㅠㅠ

    즐기는 계절에 행복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봄볕만큼이나요...

  3. 사진이 왠지 매우 서글프네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 더 서글픕니다.

  4. 서글픈가요?

    사진이 서글퍼 보인것은 보는 분의 마음에
    슬픔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같은 사진을 봐도 느낌이 없는 분도 있어요.

    슬픔을 감추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엔 숨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