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날 남산을 들러서 인사동까지
2010. 12. 16. 12:10
각가지 좋은 글귀와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고 써놓은 약속이 열쇠에 채워져 울타리에 걸려있다.
종교가 무엇이든 사랑한 그 순간만큼은 미신일지라도 간곡히 붙잡고 싶었을것이다.
어쩌면 저 자물쇠통의 무게만큼....가슴에 상처난 사람들의 아픔은 더 할지도 모르겠다.
블로그에 올릴거면 식당 이름이라도 알아올걸..ㅠㅠ
냉콩칼국수 집이였는데...
기념품들은 중국제가 넘쳐나고 온통 한지공예만 천지이고 국적도 알수 없는 골동품이 난무하고...
올 한해가 가기전,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블로깅한다.
게으름이 하늘을 찌른다.
오랜만에 타이틀 이미지도 교체했고 메인화면도 수리했고....
또.....
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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