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경상도여 염병하라~!앗 나의 실수! 영원하라!

 

참으로 대단한 겡상도다.
한반도 전체가 폭설로 뒤덮혔는데 포항을 비롯한 경북일부와 경남은 눈 꼬라지를 볼수가 없다.

요즘 MB의 세력이 불붙어 있는 포항을 포함한 경상도에 뜨거운 열기가 하늘의 눈 폭풍마저 밀쳐내지 않았나 싶다. 도둑질 해 쳐 먹을려고 눈까리에 불을 켜는 바람에 뜨거운 열기로 눈이 쌓일틈이 없었을까. 지들끼리 해 쳐 먹을려고 손에 손잡고 속닥거리는 바람에 온몸에 뜨거운 열기로 눈이 쌓이지 못했을까.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한반도는 아무리 봐도 신기하기만 하다.
겡상도.....
독하긴 독한가 보다.
나도 부산을 떠야겠다.겡상도와 눈 마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