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과연 호들갑 스러울 만큼 무서울까!

2009. 10. 3. 11:11


신종플루가 그 기세를 떨치고 있다.
좀체 수그러질 전망이 없다.
다가오는 가을이 대 변혁기라고 한다.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정부는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언론의 계속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 않은듯 하다.
모임은 여전히 많고 체험학습.단체관광.지역문화 축제등...할것은 다 하고 있다.
지금 신종플루라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가 기존 감기 바이러스에 비해 4배나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연일 입방아 질이지만 국민들이 체감상 느끼는 위험도는 아직 묘연하기만 하다.
고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성 질환이나 소아질환 또는 중병에 걸린 환자가 사망률이 높다는 정보에 대해서
나만은 괜찮겠지 라는 안이한 판단이 자칫 대 재앙으로 다가올수도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다.

지구온난화.....
기후가 변하면서 제주에서만 자라는 밀감이 육지로 올라오고 대구지방의  사과 농사는 점점 위로 위로 북상하는 형상이다. 기후가 변해서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는 문제는 두번째이다.
온난화로 인한 괴질이 창궐하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것이다.
굳이 유명한 예언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자연은 이미 인간에게 복수혈전을 시작했다.

숨쉬는것,먹는것,마시는것,입는것,자는것,
어느것 하나 오염되지 않는것이 없는 지금의 현실....

작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에 비하면 신종플루 사망자는 그다지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니다. (관련글)
그러나 신종플루가 무서운 것은 자꾸 변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변종에 대응할 새로운 백신을 만들어 내기도 전에 빠른 속도로 변종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변종이 스페인 독감처럼 수천만명을 죽일수있는 새로운 슈퍼 바이러스로 다시 우리앞에 나타난다면 그때는 어떡할것인가!

지금 정부가 할일은 국민들을 이 불안함 속에서 구출해야 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백신 확보를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어야 하고 누구나 병원에 가면 신종플루 검사를 무료로 받을수 있게 해야 한다.  돈이 없어서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사람은 죽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그 사람 몸에있는 바이러스는 곧 살아 있는 누군가에게로 옮겨 간다는 사실을 정부도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할것이다.

신종플루는 부자와 가난한 자를 가리지 않는다.
백신이 있다고 자만 하지도 말아야 한다. 일부 병원이나 가진자들이 백신이나 타미플루를 사재기 하고 있다. (관련글)
한마디로 어리석다. 네가 살아야 내가 살고 네가 죽음으로 나도 죽는다 라는 자비심을 가질때 우리 모두는 살수 있다. 

이 말은 정부와 가진자 들에게 던지는 경고다. 



 

특파원 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 , , , , , , , , , ,

  1. 정말 신종플루...무섭습니다.
    괜히 헛기침 한번이라도 하면 모두가 일제히 쳐다보고....
    요 근래 생긴 전염병중에 가장 무섭게 느껴진 거 같은데...뉴스에서 신종플루 얘기가 그만 나오는 그날이 빨리 오길..

  2. 요즘 손씻는 병에 걸렸습니다.^^.
    국제적으로 떠들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도 우리나라는 대충 넘어 갔을수도 있는
    전염병이지 않나 생각해요. 그만큼 둔하단 뜻이겠죠.

    위기의식이 없다 그말입니다.

  3. 신종플루..
    9, 10월이 가장 문제일 것 같습니다.
    백신도 없고, 대유행시엔 타미플루도 떨어질테고...;;

    모두들 사소한 행동부터 행정까지 모두 다,
    우리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운명공동체라는 생각을 좀 가지고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4. 정작 문제가 터질때는 어찌 할것인지
    미리 짐작컨데 가슴이 떨립니다.

    아직 큰 괴질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눈앞에 이미 다가와 있는 상황도 정부조차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 못하고 있어요..말만 떠들뿐이지요.

  5. 조심은 해야겠지만 단지 그 병때문에 생활에 제약받기는 싫더라구요.ㅎ
    사는날 까지는 재밌게 사람 사는 것 처럼 살아야죠.ㅎ

  6. ^^*
    운명에 맡기면 그게 더 속 편하겠다 싶네요.
    뭐 발버둥 친다고 될일도 아니고..

  7. 얼마전에 감기기운이있어서..너무 무서웠습니다..다행히도 그냥 목감기였지만요
    사실 그전까지는..그냥 그런가..싶었지만..요즘은..좀 무섭더라구요
    하루에 지하철과 버스에서 스치듯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ㅠ..ㅠ

  8.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구요...죄송합니다.

    요즘 환절기라서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어제는 젊은 여자분이 사망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지병인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지만 폐렴 증세없이
    사망 하였단 소식이 충격이였습니다.

    항상 손씻기라도 충실히 하는 수밖엔 없을듯 합니다.

    벌써 주중입니다.
    하시는 일 성취 하길 바라고 건강 하세요.

  9.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가벼운 감기기운이 있는데, 저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걱정되요...ㅠㅠ;;;
    그래서 일단 외출만 하면 집에 오자마자 손부터 씻긴하지만요...ㅠㅠㅋ;;;

    전 사실 이번에 신종플루 돌고 그래서 정부에서 무슨 대책이라도 세우고 있는 줄 알았더니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더라구요...-_-...
    타미플루도 다량으로 수입할 수 있었던 걸 10원인가 100원인가.. 여튼 조금 더 비싸다는 이유로 퇴짜놨다그러고..
    이 이야기를 듣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대체 이 정부가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손톱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이 기회에 그것도 고쳐버려야겠습니다..
    그 버릇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면 그게 웬일인가요....ㅠㅠㅋ;;

  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것 같죠?
    그동안 건강 하셨을걸로 믿고...^^*

    손톱 입으로 물어 뜯는 습관은 정말 고쳐야 하실것 같네요. 손톱밑에 세균....현미경으로 직접보면 절대로 입에 손톰 물지 않으실텐데...!!
    스물 스물 움직이는 세균...생각 나겠죠?
    ㅋㅋㅋ~

    맞아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량으로 사재기를 했다는데 이미 동이난 백신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정부에서 더 많은 돈을 주고 사왔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정부 관료들 장하고 대견 스러워요...!

    그런 삽질은 나도 하겠구먼...

  11. 과연. . . 말 속에 뼈가 있군요. . . 잘 보고 갑니다.

  12. 마속님 반갑습니다.
    말속에 뼈....^^*
    그렇게 느끼셨나 봅니다?

    주말인데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3. 어차피 돈 없으면 뒈지시든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난, 우리는, 돈이 쫌 되거든!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일테구요.
    하지만 말씀처럼 신종플루를 비롯한 병은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자국민을 병으로부터, 신종플루로부터, 그로인한 불안감으로부터, ...
    구해야할 의무가, 아니 그러려고 하는 흉내라도 내야할 의무가, ... 있는데,
    하고 있는 꼬락서니는 참 거시기 합니다.
    신종플루는 설치류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라도 나온 걸까요? -.-a

  14. 돈 좀 된다고 없는자 비웃다가 반대로 돈으로도 해결할수없는 상황이 오면 매우 재미있을거 같지 않나요?
    돈으로 슈퍼 바이러스를 어떻게 매수 하지요?
    슈퍼 바이러스에게 뇌물이 통할라나?
    슈퍼 바이러스 그넘...졸라 무식하고 멍청한 넘인데...!
    오히려 뱃데기에 기름기 꽉찬 넘들을 더 좋아 할지도 모르죠.

  15. 실제로는 신종플루보다 더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이 있죠.
    요즘들어서는 무언가가 이슈가 된다는 거, 또 다른 이슈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닐까;
    의심을 해보게 되죠.

  16. 음~
    매우 어려운 이야기로군요.
    문제를 가리기 위한 또 다른 문제라..!

    의미 심장한 이야기인데요?

  17. 어쩌다가 신종플루에 대해 음모론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무능한 정부에 너무 후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건 무능해도 사기치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으니...ㅋ

    미국산 쇠고기때도 그랬지만, 광우병이나 신종플루가 우리에게 더 무섭게 느껴지는 건 무능한 정부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임진강 사고도 권력층의 무능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무능한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8. 저도 한때는 무서운 생각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생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제약회사와 짜고 바이러스를 퍼트린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런것에 대처하지 못하는 책임있는 정부의 무능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콜럼비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이번 신종플루에 사망했다는 소식은 정부에서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변종 바이러스는 직위고하가 없는데 참 멍청하기 그지 없습니다.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