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모든 누리꾼들님께..!

2009. 6. 25. 18:57

유명한 블로그들을 방문해 보면 댓글에 욕설정도는 다반사로 달려지고 있는것을 봅니다.
자신의 뜻에 반한다고 해서 글쓴이에게 막무가내식 욕설 댓글은 인터넷 문화에서 도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블로그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곳이지 토론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뜻이 맞지 않으면 웹을 닫고 나가시면 되고..그러나 그러나 굳이 댓글을 달아서 한마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땐 얼마든지 누가 읽어도 좋을 단어를 사용하여 댓글을 달수도 있을것입니다.

자신의 닉네임에 링크도 없이 그냥 영화의 한장면에 나오는 엑스트라처럼 지나가는 행인으로 한마디 툭 뱉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글엔 답글을 달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면 소통 할 길이 막혔는데 시간 낭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거친 표현은 제 블로그를 더럽힐수도 있으므로 삭제도 실행할 것입니다.

모두가 제겐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알게 모르게 언제 다시 만날지도 모릅니다.
혹시 압니까? 내 블로그에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독설을 퍼 부었던 이와 만약에 나도 모르는 사이 사돈지간으로 인연 맺게 된다면.....ㅠㅠ

그래서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드시고 이글을 읽는 인연으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특파원 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