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제목을 바꿔라.

2009. 2. 8. 11:47
난 주말만 되면 황금어장의 강호동 무릎팍도사 프로그램을 본다.

빠른 경상도 사투리...
'으'발음이 안되어 '어'로 발음하는 귀여움(?)도 감수하면서한동안 즐겁게 보아왔다.
처음엔 말 그대로 도사다운케릭터를 잘 살렸다고 생각했다.그러나 횟수가 거듭 될수록 뭔가가 변질되어 가는 느낌을지울수 없다.

초대되어온 게스트의 사생활 파헤치는 프로로 변질되어 버린것이다.
도사가 아니라 예능을 핑계로 예능검사같은 느낌은 나만의 느낌이고 기후일까!
예리한 눈빛으로 게스트의 눈치를 살피며 적시적소에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는 강호동의  순발력은 이미 씨름의 기술을 넘어섰다.

그럴바엔 무릎팍 도사란 타이틀 대신 '호동검사실'이라던지 아님 '호동어사 출두요'라는 제목을 걸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들의 뒷담화는 일반인들이나 팬들이 흥미로울수 밖에 없다.
때론 전혀 알지도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강호동을 통해서...무릎팍 도사를 통해서 알았을때 난 잠시 웃고 말았지만 
프로가 끝난뒤에는 때로 씁쓸할때도 있었다.
 
어떤 프로든지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파원 공감/불편한 진실의 편파적 시선

  1. 사실 소문을 살짝 건드려서 변명의 기회를 주고...
    그렇게 해서 예능이나 연예계 복귀하거나 부각되거나 하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나와도 다 띄워주는 프로그램 아닙니까. -.-;;;
    게다가 이미숙 편은 저 개인적으로 '인간 삶의 가벼움의 끝이란 어디인가.'를
    되묻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섭외도 좀 잘 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게다가 이미숙 편은 무슨 에덴의 동쪽 띄워주기란 느낌도 강하게 들고...
    말씀처럼 제목을 좀 바꾸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2. 요즘예능 프로 보면 새로운 연속극이나 영화가 시작 되기전에
    그 주연급 들이 나와서 프로를 엮어 가는데 누가 봐도 홍보를 위한 예능입니다.

    교묘히 시청자들을 속이고 있는거지요.
    이런것은 방송 심위 위원회에서 걸러지지도 않아요.
    짜고 치는 고도리 같아여.

    좋은 하루 보내고 있는거죠?

  3. "호동어사 출두요!" 요거..괜찮은데요~? ^^
    사실... "박중훈 쇼"에 비하면 "무릎팍도사"는 발군의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 -_-)

  4. 허걱~ 수현님도 제 블로그에..흔적을....^^;;
    비앤아이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모두...(몸둘바를 몰라하는...ㅎㅎ)

    맞아여...프로그램이 (예능)무속인의 틀을 벗어나서 무슨 취조실 같은 느낌이....그래서 프로그램 제목이 언발란스한다는...^^*
    재미는 있는데..그쵸?

  5. 허억! 저 안 유명한데...
    뭐..안 유명해도 받아주세요~ㅋㅋㅋㅋ

  6. 제게는 유명 블로그인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아니라도 앞으로 그럴충분 한 이유가 있을거구요.

    ^^* 우리 서로 안 유명해도 그럼 받아 주기로 해요.ㅋㅋㅋ

  7. 카테고리 보기를 했을 때
    앞에 파랑색 체크표시는 뭘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

  8. 말 그대로 체크표시입니다.
    리스트 항목이 쭈~욱 나열되는데
    자신이 보았던 글을 또 클릭 하는 일이야 없겠으나
    한번 보았던 글 제목을 빨리..그리고 쉽게 확인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체크 되어있는 글을 두번 클릭 하는 일은 없겠지요?
    방문자에게 편리하도록 팁을 만들어 보았지요.

    어때요...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