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설한풍(雪寒風)이 몰아 치더니 오늘에야 봄볕에
목덜미가 따뜻하다.
태양이 여태 나를 비추었건만 오늘에야 난
목덜미 짓눌리우는 졸음이 온다.
그리고 꿈을 꾼다
봄볕에 꾸는 꿈은 낙원이다.
의식이 살아 아파했던 기억을 봄볕에 꿈으로 깡그리 씻고
나래위에 기운처럼 포근함이 낙원이다.
가자....
이 꿈이 깨이고 나면 가자
길고 긴 터널쯤이야 저 끝에 빛을 향해 달려가자
가면서 사랑하자
달려 가면서 사랑하자
숨소리 찰랑거리게 달려 가면서 사랑하자
외롭거나 고독을 느끼지 마라
나에겐 마지막 열정처럼 꿈이 있다.
고독할때 마다 꿈을 꾸자.
외로울때 마다 꿈을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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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등록금 내러 갈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거 보니.. 하지만.. 마음 속 어딘가는 겨울인데.. 즐길 수 있는 겨울이건만..
한쪽은 아직 즐기지 못하나 봅니다..
겨울을 즐기시나 보군요^^*
난 겨울이 싫은데..ㅠㅠ
즐기는 계절에 행복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봄볕만큼이나요...
사진이 왠지 매우 서글프네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 더 서글픕니다.
서글픈가요?
사진이 서글퍼 보인것은 보는 분의 마음에
슬픔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같은 사진을 봐도 느낌이 없는 분도 있어요.
슬픔을 감추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엔 숨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