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낯선 벤취가 신선해서 포즈를 취했다.
우리동네에 이런 등산로와 이런 시설들이 있다는것은 참 행운이다.

자주 찾아 몸을 좀 다듬어야 하겠다.
너무 게을러서 몸이 많이 망가졌다.
주위에 환경은 좋은데 정작 나 자신은 게을러서 그 혜택을 다 누리지 못하는것 같다.
아낌 없이 누리리라.....음 하하하~ 

운수사 법당 뒤에 항아리다.
곰실곰실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다.
절간 살림의 정갈함을 엿본다.

운수사 입구에 새로히 생긴 해우소다. 일명 화장실이다.
대들보나 기둥...밑단에 받침인 대리석을 보면 꽤 많은 돈을 들여 만든듯 하다.
해우소(화장실)하나라도 절간의 환경에 맞추어야 하니 저렇게 만들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러나 시주받은 돈이라고 그 돈이 절간 돈일까...한번쯤 생각해 본다. 

하루 대중속에서 불 밝히고 죽음을 맞이한 등이다.
겉 종이를 벗겨내고 속에 철사 뼈대만 모아 내년에 또 등을 만들 것이다.
일종의 재활용이다.
종이로 만든 연꽃등이라서 시들일이 없을텐데 너무 빨리 철거를 하여 아쉽다.

성탄절이 지나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년말까지 그냥 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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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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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누리는천국 2009/05/05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기가 종기종기 모여있군요 연등에 대한 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2. Lou Rinser 2009/05/06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동네 사시는 특파원님이 부럽습니다아~ ^^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진 구정 때까지 두는 경우도 종종 봤지요ㅋ_ㅋ

    • 특파원 2009/05/06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난 맨날 남의 동네로 놀러 다녔지 우리동네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답니다.

      그쵸...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래 두는거 맞죠..!

  3. JUYONG PAPA 2009/05/09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자가 특이하게 배치되어 있네요.
    좋은 동네에 사시나 봅니다.
    저도 동네에 좋은 곳을 두고 매번 두리번 거리다 세삼 우리동네가 최고야~란걸 깨닭곤 하네요. ^^

    • 특파원 2009/05/09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용아빠님 반갑습니다.

      그렇죠?
      누구나 할것 없이 자신이 사는곳은 모두 좋은 곳이지요.

      이곳에서 20년을 살았는데 저도 울 동네가 좋은 걸 이제야 알았으니
      동민의 자격은 없는셈이죠..ㅠ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